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마 토오루 (문단 편집) === [[숨덕]] === 꽤 오래전부터 [[오타쿠]] 기믹이 붙어 극중 '신비한 마법소녀 마리쨩(소녀마법사 마리)[* 극중 상당히 인기 있는 [[드라마]]로 다른 아이들도 팬이다. 짱구도 마리의 팬이지만 마리보다는 쉴라를 더 좋아하는 팬이기도 하다. 항상 마리와 쉴라가 같이 있으면 쉴라를 보고 좋아한다. [[신형만]]도 주인공 마리의 라이벌인 쉴라의 사진집을 가지고 있다. 다만 모에P 등장 이후에는 마리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. 아마도 마리 종영 후에 모에P가 방영하기 시작한 거 같다.]'의 주인공 마리의 팬이자 여자아이들용 애니메이션인 '마법소녀 모에P'(모야삐→프린세스[* 대원방송 극장판에서는 그대로 모에P이다.])의 열렬한 팬이다. [[DVD]]와 [[음반]], 각종 굿즈를 모두 소장하고 시간 나면 두 번, 세 번 재감상하며 스티커나 식완 같은 캐릭터 상품 모으기에도 열성이다. 코스프레는 기본이고 '''모에P 팬티'''까지 입은 적이 있다. 코스프레는[* 특히 '마리의 펜던트를 차지하라!' 편에서는 네네가 실패한 박치기 전술을 기어이 악으로 성공해 마리의 펜던트를 차지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.] 원래 코스프레 주인이었던 유리에게 들통났고, 모에P 팬티는 짱구 때문에 [[덕밍아웃|'''하필 여자애들이랑 미팅하는 자리에서 걸려서'''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.]] 거기다 아껴뒀던 모에P 색칠공부책을 하필이면 엄마가 다들 이것도 쓰라고 갖고 오는 바람에... 마법소녀뿐만 아니라, [[액션가면]]도 즐겨 보고 또 좋아하는 모양. '''[[허세|본인은 그런 건 애들이나 보는 만화로 치부하지만]]''' 신짱과 친구들이 액션가면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눌 때 스토리나 악당의 성향 등 줄줄이 꿰는 모습을 보면 역시 [[숨덕|이 녀석도 짱구 못지않은 액션가면 마니아임을 알 수가 있다.]] 다른 사람이 "너는 잘 안 본다면서 어떻게 그리 잘 아냐?"라고 돌직구를 날릴 때는 당황하면서 우연히 봤다고 둘러대곤 한다. 사실 모에P나 액션가면은 철수뿐 아니라 떡잎마을 방범대 전원이 좋아하는 애니인데 굳이 숨기는 이유는 단순히 철수의 자존심 때문. 자신이 남들보다 성숙하다는 걸 강조하고자 애들 보는 건 관심 없고, 여자애들이 보는 건 관심 없다고 허세를 부리다 보니 졸지에 [[자승자박]]을 하는 것이다. 철수는 이런 자신의 취미를 철저하게 숨기려고 하고, 실제로도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믿곤 하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점점 까발려지는듯. 이 부분은 옴니버스적 성격이 있는 짱구이기에 오락가락 하지만, 최신화에 가까워질수록 철저하게 은폐하던 지난시절에 비해 그냥저냥 숨기거나 아니면 대부분의 인물들이 철수의 취미를 알고 있는 것 마냥 그려진다. 그래도 최근에는 액션가면 만큼은 자신이 좋아하는 걸 인정하는 모양인지, "평소 보지는 않지만 할 일이 없다"라는 명분으로 친구들과 함께 액션가면을 즐기는 모습이 종종 나오는 편. 함께 액션가면 스템프를 찍으러 다니거나, 짱구와 함께 액션가면 어트렉션을 즐기는 것이 그 예시다. 해당 내용은 한국 기준으로 19기 16화와 21화에 수록되어 있는데, 21화에서 기념품을 받기 위해 서둘러서 제대로 싸워보지 못해 마지막에 '''"나도 액션빔으로 물리치고 싶었는데"'''라고 투정 부리는 모습은 제법 큰 변화. 그리고 한국 기준 20기 2화에서는 액션가면 DVD를 빌리려다 짱구한테 들켜 숨기려고 애쓰는데, 막판에 DVD를 바꿔치기하다 실수해 '''본인이 액션가면을 좋아하는 걸 들키고 말았다.''' 마지막에는 집에서 짱구랑 함께 액션가면 영화를 보며 마무리 되었다. 아마 마법소녀와는 달리 액션가면은 남자아이들에게 보편적인 남성향 특촬물이라 친구들한테는 드러내도 괜찮다고 생각한 모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